쑥뜸을 알게 된지는 꾀됐습니다.

*사랑 홈폐이지에서 사자발약쑥, 여기서는 직구용쑥같은데 그걸로 600그램짜리 쟁여놓고 썼었거든요

뜸을 하다 안하다 몸이 괜찮으면 쉬다가

이번 여름에 거의 매일 본격적으로 다시 시작하게 됐는데 그동안 제가 뜨던 쑥(사자발약쑥)이 떨어져서

우연한 기회에 서칭하다 산애들애 알게되어 여긴 간접구용쑥을 봉만들어서 사용하는거라고 되있어서

구매해서 2틀정도 떠보는데 수분을 좀더 머금고 있어서인지 봉만들기도 어찌나 쉬운지요

그리고 쑥이 오래되지않은 싱싱한 느낌을 받습니다.(타사이트의 사자발약쑥은 여기서 파는 직구용쑥인듯한데 너무나 또렷한 차이를 보입니다)속으로 내가 그동안 뜸을 헛으로 떳나 싶을정도입니다 ^^;

제가 그동안 써온 사자발약쑥, 그것도 간접구용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건 봉만들기도 엄청 힘들었거든요 말른쑥이라 힘도 많이 줘야 했고

여하튼 그쑥(사자발약쑥)도 간접구로 알고있는데 전문가님의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산대들애 쑥이 너무 좋아서 감동받았습니다...

그리고 사은품으로 주신 쑥즙 너무 감동입니다.

저는 쓴맛을 주로 좋아하고 선호하는 편인데 다음에 뜸쑥시키면서 구매할것 같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_()_